아벤느 오 떼르말은 세안 직후 가장 먼저 시작하는 케어인데요, 확실히 얼굴 전체에 고르게 분사해주면 열감이 조금 내려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분사 후 몇초 정도 기다린 후 톡톡 두드려서 대부분 흡수 시킨 후 추가 보습단계를 거치는 편이에요. 양도 워낙 넉넉해서 피부 메이크업 할 때 퍼프에도 물 대신 이 미스트를 뿌려서 촉촉하게 사용해주고 있어요! 물보다는 낫겠지 싶은 마음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