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잇 오브 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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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잇 오브 팬시

안나수이

35,000
향이 좋아서 그냥 그 이유 하나로 선택한 제품이었습니다! 처음 뿌렸을 때 달달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기분이 괜히 좋아졌어요! 너무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이 적었고 계절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속력은 오드트왈렛답게 아주 길지는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옷이나 머플러에 살짝 남는 잔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