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티드 립밤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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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티드 립밤 로즈

버츠비

12,000
요즘 입술이 자주 트고 각질 때문에 립밤 여러개 써봤지만 이 립밤 로즈는 다르다! 처음 바를 땐 부드럽게 녹아드는 밤 제형이라 밤인데도 부담 없다 느낌. 입술에 닿는 순간 바로 촉촉함이 느껴짐. 평소 립밤은 바르고 얼마 안 가 다시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바르고 나서 입술이 한결 부드럽고, 최소 2~3시간은 촉촉함이 지속. 색감도 마음에 듦. 틴트처럼 강한 발색은 아니지만, 입술 본연의 색 위에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해줘서 립밤, 생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느낌. 그래서 마스크 써야 할 때나 가볍게 외출할 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