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파마 후 선물받아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전문가가 추천하는 이유가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사용하기도 간단해서 흔든 뒤 머리에 골고루 뿌리고 빗질만 슥슥 해줘도 푸석했던 머릿결이 바로 부드러워지고 정돈돼요. 끈적임 없이 가볍게 코팅되는 느낌이라 매일 써도 부담 없고, 파마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어서 매일 샴푸 후 사용해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