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구리하면서도 라벤더 느낌의 포근한 향인데 너무 단향은 아니라 머리아프지도 않고 좋아요. 바디 스프레이라 몸에 뿌려주는건데 피부가 조금 예민한 편이라 주로 잠옷이나 이너티에 뿌려주는 편이에요! 대신 이건 향수가 아니라서 옷에 뿌리면 착색될 위험있으니 그 부분만 유의해서 뿌려야해요. 포근하게 은은한 일랑일랑+라벤더향인데 살짝 머스크하면서 달큰한 향이나서 좋고 여름 제외 다 잘 어울리는 향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