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0원디마프 기초세트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크컴츄라고 부르는 크림입니다^^ 마지막 단계에 걸맞게 엄청 끈적한 제형이예요… 제 취향은 뽀송한 마무리 질감이면 좋았겠는데 모델분이 광고할때의 그 번쩍번쩍한 미친물광은 아마도 이 크림의 역할이 엄청 클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마냥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문지르다보면 이상하게 물처럼 변하는 느낌이랄까.. 바르는 손에도 물광이 저절로 생겨버려^^;; 제가 평소에 얼굴에 손을 많이 대서 크고작은 뾰루지가 곳곳에 나고 했었는데, 요 크림을 바르면 보습장벽이 딱 지키고있어서 더 깨끗해질것 같아요! ㅋㅋ 얼굴에 머리카락 묻고 베개에 얼굴파묻고 부비부비를 못하지만 내 피부의 보습장벽을 지켜주는 역할이 충분하다면 참을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