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얼굴의 모공이 많다고 화장할 때마다 투덜거리던 와이프가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몇달간 사용해온 장본인에게 어제 사용후기를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인터뷰해본 결과 아내의 반응은 제 질문에 대해 귀찮아 하면서도 제품의 사용후기만큼은 지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모공으로 인한 결점을 덮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결도 아주 매끈하게 해준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