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증말 촉촉한 토너입니다이름부터 밀키인 이유가 있어요! 정말 딱 밀키한 질감이라 요즘 같이 건조한 계절에 쓰기 딱 좋습니다. 끈적임 없이 잘 스며들고 촉촉해서 듬뿍 발라도 부담이 없어요. 화장솜 쓰면서 닦도 해도 좋고 너무 밀키해서 그냥 발라도 좋네요. 하나의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조금 용량이 작아서 받자마자 놀랬네요. 작은사이즈인데 18000원이라 가성비템은 아닌 것 같지만! 저처럼 건성이신 분들이 겨울에 쓰긴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