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랑 거친 부위에 바를 제품 찾다가 루카스 포포 크림을 써봤는데, 왜 많이들 쓰는지 알겠더라고요. 생각보다 부드럽고 끈적임이 덜해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입술에 바르면 바로 촉촉해지고 건조한 큐티클이나 팔꿈치 같은 데도 소량만 발라도 금방 정리돼요. 자극 없이 순하게 발려서 외출할 때 파우치에 꼭 챙기게 되는 제품이에요. 멀티밤처럼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서 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