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쉬 루스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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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루스 파우더

[02 라이트 핑크]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3,000
옷에 묻어나는 게 싫어서 매트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수부지이지만 최근 임신준비하면서 수부지+악건성으로 바뀌었네요.
남편은 지성인데, 처음엔 화장하는 것 같아 싫다고 하더니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썬크림 위에 매트하게 마무리 해줬더니 너무 좋다면서 종종 해주고 있어요ㅎㅎ

마개가 있어서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마지막까지 마개를 니퍼로 빼내고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공병은 화장품 공병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색깔도 베이비 핑크라 예쁘고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수정화장용으로도 좋아요ㅎ

벌써 두 통 째네요!
사용한 쪽과 안 한 쪽 비교해보면 유분 잡아주는 게 보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