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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UXIA

📍리뷰📍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 발레)

🎀제품 소개
입술 위 탱글하게 차오르는 엔젤링 광 글로스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롬앤 특유의 심플한 원통형 패키지로, 본품이 ‘피오니 발레’ 컬러로 되어 있어요. 또, 사선으로 컷팅된 단단한 팁을 갖고 있어요.

🎀향
과일 같은 향이 아주 은은하게 납니다.

🎀텍스처 및 발색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맑은 물광을 만들어내는 글로스 제형이에요. 밀도있는 제형인데도 다른 글로스보다 가벼운 사용감을 가졌어요.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쫀쫀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투명하고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며, 컬러 특성 상 본연의 입술 컬러에 따라 발색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지속력 및 착색
글로스라 그런지 묻어남이 있고 착색도 없어서 지속력은 약한 편이에요. 그래도 촉촉한 느낌은 제형이 지워져도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컬러
딸기 우유빛의 누디한 핑크 컬러로, 정말 여리여리해요. 쿨톤 분들의 쌩얼립으로 추천드리지만 본연의 입술 색을 많이 탄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붉은 기가 있는 제 입술 위에선 2콧부터 핑크 빛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단점 및 주의할 점
사람마다 입술 위에서 느끼는 끈적임의 정도는 다르므로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 머리카락이 입술에 자주 붙어서 바람 부는 날에 요 제품 사용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롬앤(rom&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