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 아보카도]이 색상은 웜톤 체인저에요. 외색은 초록색이었는데 바르니까 연두빛이 붉은빛을 중화시키는 베이스로 바뀌었어요!. 색감이 독특해서 다른 립이랑 믹스하기좋아요. 각질 부각도 적고, 틴트 특유의 묻어남이 덜해서 데일리 글로스로 도전할 만해요. 다만 초록빛이 번질수있어 입술선 정리나 블러 처리 한 뒤 사용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