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원자기 전에 베개랑 이불에 한두 번 칙칙 뿌리는데, 향이 진짜 고급져요. 그냥 흔한 라벤더 향이 아니라, 뭔가 좀 더 우디 하면서 포근한 향이 섞여있어서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분사력도 안개처럼 고와서 베개가 축축해지는 느낌도 없고요. 처음 뿌렸을 땐 향이 좀 있나 싶다가도, 막상 누우면 은은하게 남아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 아침까지 향이 남진 않는데, 딱 잠들기 전까지 기분 좋게 해주는 역할로는 최고예요. 벌써 절반이나 썼네요.
![선택된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https://images.unpa.me/1789477?format=avif&width=912&height=912)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1 -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https://images.unpa.me/1789477?format=avif&width=163&height=163)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2 -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https://images.unpa.me/1789476?format=avif&width=163&height=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