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154는 따뜻한 플럼빛 로즈 컬러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고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돼요. 텍스처가 부드러워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표현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광택이 자연스럽게 돌아서 립밤 바른 듯한 윤기가 매력적이예요. 다만 지속력은 살짝 아쉬워 식사 후엔 덧바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