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14번 미크색은 분위기 있는 말린 장미빛 컬러로, 너무 튀지 않으면서 얼굴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줘요. 벨벳 제형이라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밀착돼요. 발색도 선명한데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특히 톤다운된 로즈빛이라 가을·겨울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고, 시간이 지나도 예쁘게 착색돼서 요즘 제 최애 틴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