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꽁포르 핸드크림은 바르자마자 손이 촉촉해지는데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아요. 향도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오래 남아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건조한 계절에 손이 자주 트는 편인데, 이 크림 덕분에 하루 종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돼요. 소량만 써도 보습력이 좋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자주 쓰게 돼요. 확실히 프리미엄 핸드크림이라는 게 느껴지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