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블러쉬


조회수 7

라스트 블러쉬

[09 체리쉬]

삐아

10,000
체리쉬는 이름 그대로 달콤한 체리빛 핑크예요. 처음 손에 묻혀보면 조금 진하게 보여서 깜짝 놀랐는데, 얼굴에 올리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발색돼서 ‘아, 이거 매일 써도 부담 없는 컬러구나’ 싶었어요.

볼 중앙에서 광대 방향으로 살짝 블렌딩하면 혈색이 확 살아나면서 상큼한 생기를 주고, 피부톤이 화사해 보여요. 발색이 강한 편이라 처음엔 양 조절이 중요하고, 한 번에 많이 바르면 진하게 올라오니까 살짝씩 레이어링하는 게 좋아요.

제형은 고운 파우더 타입이라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요. 가루 날림이 아주 약간 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톤으로 보면 밝은 웜톤이나 뉴트럴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고, 쿨톤도 블렌딩만 잘 하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데일리로 쓰기에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쓰기에도 둘 다 적합한 활용도 높은 컬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