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블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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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블러쉬

[08 피오니아]

삐아

10,000
피오니아는 이름처럼 살짝 물든 작약꽃 색감이에요. 처음엔 그냥 코랄핑크인가 싶었는데, 볼에 올려보면 은근히 맑고 생기 있게 표현돼요. 너무 진하지도, 그렇다고 흐릿하지도 않은 맑은 피치핑크톤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특히 피부가 칙칙해 보일 때 살짝만 발라도 얼굴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봄웜이나 여름 라이트 톤에게 추천해요. 파우더 질감은 다른 삐아 블러셔처럼 곱고 부드러워서, 브러시로 살살 쓸어주면 뽀송한 벨벳 마무리감이 완벽해요.

한 번 바르면 은은하고, 두세 번 쌓으면 조금 더 생기 있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조절하기도 쉬운 컬러예요. ‘꾸안꾸 메이크업’이나 교복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