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책상 앞에서 일할 때 피부에 촉촉함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방지하려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미스트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고, 첨가된 향기가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어차피 온천수 기반 미스트이다 보니 다른 제품들 (예를 들면 아벤느 온천수 미스트) 등과의 차별화되는 지점을 찾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어쨌든 좋은 제품이니 세일할 때 사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