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 진짜 이름 그대로 ‘밀착’이에요. 바를 때는 촉촉한데 피부에 착 달라붙으면서 무너짐도 자연스러워요. 커버력은 중상 정도라서 잡티는 가려주되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마스크 써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 게 최고 장점! 오후에 수정할 때도 들뜸 없이 깔끔하게 올라가서 요즘 데일리로 쓰고 있어요. 단점이라면 건성 피부는 살짝 건조할 수도 있어서, 기초를 촉촉하게 해줘야 예쁘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