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원이름처럼 앰플이 섞인 토너라 일반 토너보다 점성이 살짝 느껴지고, 바를 때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요.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 수분이 피부 속까지 차오르는 느낌이에요. 특히 세안 직후 바르면 피부가 바로 진정되고, 건조함이 훨씬 덜해요. 며칠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윤기가 돌아서 스킨 하나만 바른 날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더라고요. 향은 은은한 시트러스 계열이라 기분까지 상쾌하고,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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