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가 강하게 돌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피부에 얹으면 살짝 혈색이 돌면서 ‘뽀얀 필터’ 씌운 듯한 효과가 나요.특히 쿨톤 피부나 21호 이하 밝은 피부에 정말 찰떡이에요.제형은 크리니크 특유의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로,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스르르 밀착돼요.발색이 세지 않아서 초보자도 조절하기 쉽고,한두 번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생기, 여러 번 덧바르면 여리여리한 라벤더 블러셔로 완성됩니다 💫햇살 아래서 보면 뽀얗게 반사되는 느낌이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