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 팝

컬러는 피치 핑크에 코랄 한 방울 섞인 컬러로,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은 ‘딱 중간 생기톤’이에요. 피부에 올리면 살짝 달콤한 복숭아 빛 생기가 올라오면서 얼굴 전체가 환하고 건강하게 보여요. 입자는 정말 고와서 브러시에 쓸어도 가루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올리면 보송하면서도 투명하게 밀착돼요. 발색은 은은한 편이라 초보자도 조절하기 쉽고,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고 투명한 생기만 쌓여요 ✨

보라가 강하게 돌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피부에 얹으면 살짝 혈색이 돌면서 ‘뽀얀 필터’ 씌운 듯한 효과가 나요. 특히 쿨톤 피부나 21호 이하 밝은 피부에 정말 찰떡이에요. 제형은 크리니크 특유의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스르르 밀착돼요. 발색이 세지 않아서 초보자도 조절하기 쉽고, 한두 번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생기, 여러 번 덧바르면 여리여리한 라벤더 블러셔로 완성됩니다 💫 햇살 아래서 보면 뽀얗게 반사되는 느낌이 진짜 예뻐요.

가루날림 거의 없고, 제형이 되게 실키해요. 브러시에 한두 번 쓸어도 고르게 픽업돼서 얼굴에 얹으면 블렌딩이 정말 잘 돼요. 입자가 고와서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돼 보이는 게 포인트 ✨ 발색은 은은하게 시작해서, 두세 번 덧바르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생기’로 변해요. 특히 햇살 아래서 보면 볼에 은은하게 맑은 빛이 돌아서 사진 찍을 때 진짜 예쁘게 나와요 📸

크리니크 치크. 발레리나 팝. 쿨톤 블러셔 인기 아이템으로 유명해서 구입했습니다. 제 얼굴이 노란끼가 있어서 웜톤이라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코랄 블러셔 하면 얼굴이 더 누렇게? 보이고 핑크톤 블러셔가 화사해 보인다고, 쿨톤 화장을 추천하더라구요. 일단 제품 발색력은 소문대로 샤방샤방 화사하니 마음에 드네요. 쿨톤 웜톤 상관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컬러인것 같아요. 발색력이 올영 1만원대~ 블러셔랑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돈값 한다는 말이 딱 입니다. 베이크드 블러셔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면 발색이 더 좋다고 해서 브러쉬도 구매해서 사용하려구요.

입자가 굉장히 고와서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고, 은은하게 생기를 더해줘요. 특히 누드팝 컬러는 웜톤·쿨톤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줘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바르면 속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블러셔 느낌이라 과하지 않고, 초보자도 실패 없이 사용 가능해요. 플라워 프레스된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케이스도 컴팩트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제품이라 가성비도 좋아요!

🎀✨ 딸기우유 한 방울 섞은 듯한 소프트 핑크 톤이라, 피부에 올리면 부담스럽지 않게 생기를 주고 얼굴이 환해 보이더라구요. 파우더 타입인데도 분날림이 거의 없고, 입자가 곱게 밀착돼서 마치 피부 속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혈색처럼 표현되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뭉치지 않고 투명하게 색이 쌓여서,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좋고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날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봄웜 라이트톤인데 포인트로 쓰기도 좋고 눈밑에 붉은끼 넣어줄 때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핑잘봄이시라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봄브라이트톤이신 분들도 잘 쓰실 거 같아요 발레리나팝이 유명한데 그거랑 달리 이건 좀 채도가 꽤 많이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라이트톤이나 소프트톤 뮤트톤이신 분들은 양조절 필수일거 같아요! 암튼 저는 여름일때 가끔 생각나서 바르는데 넘 조아요

크리니크 치크팝 14 헤더팝은 발색이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올라와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블렌딩도 쉽고 자연스럽게 퍼져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특히 봄·여름에 가볍게 포인트 주기 좋고, 지속력도 꽤 만족스러워 하루 종일 화사함이 유지돼요. 케이스도 컴팩트하고 심플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고, 톤업보다는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크리니크 치크 팝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ㅎㅎ 처음에는 쿨톤에만 맞거나 좀 엄한 컬러라 생각해서 안사다가 블랙허니팝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ㅋㅋ 뮤트톤 좋아하시면 강추!! 톤다운되서 분위기 있게연출 가능하고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릴 브라운 레드 컬러입니다!! 볼에 올리면 무화과? 대추? 느낌으로 올라가는데 힘조절 잘해서 바르면 너무 예뻐요!! 이 컬러는 후기를 잘 못봤는데 저는 완전 강추!!

발색이 좋고 한 번만 쓱 붓질해줘도 색이 나타나요. 오히려 두 번 이상 바르니 과한 느낌도 들어서 브러쉬에 묻혀 한 번 털어주거나 티슈에 문질러주고 바르면 딱 예쁜 것 같아요. 진저팝은 코랄빛이 감도는 색상이라 어느 피부톤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웜톤이라 자칫 칙칙해보일 수 있어서 치크는 잘 안하는 편인데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좋습니다. 어려지는 느낌? 여름엔 화장하기 싫었는데 이제 날이 시원해져서 발그레하고 사랑스럽게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