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 팝

피부타입은 다음과 같아요! - 복합성(유분이 많지만 수분이 부족함) - 좁쌀 여드름이 종종 남 - 21호~23호 정도의 피부톤 제품 후기 1️⃣ 봄 웜 브라이트 맞춤 톤 퍼스널 컬러가 봄 웜 브라이트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2️⃣ 선명한 색상 색이 엄청 진해서 얇게 바르거나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야 하는 제품이에요! 3️⃣ 봄처럼 화사한 디자인 제품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

꼭 소르베팝이 아니더라도 강력 추천!! 저는 봄웜이지만 봄웜페일이라 고채도 ❌ 주황 절대 ❌ 임에도 테스트 해보고 가져왔슴니다.. 올영 테스터 무조건 이용해보세요!! 그냥 재미삼아 발색해봤는데 왜때문에 아름다운거니 ••☠️ 엄청 주황주황하지도 않고 멜론팝보다 채도도 낮고 이쁜 살구코랄입니다!!🤍 이거 제니 공항?? 블러셔로 유명한 색깔이에요

헤더팝은 여름뮤트, 여름쿨?이 바르면 어울릴 블러셔같아요 색감은 꽤 진하고 제형은 가루날림없이 얼굴에 잘 올라가요 핑크에 뭔가 보라색이 들어간 느낌??? 그래서 여름뮤트한가 잘 받을 거 같긴 해요 색이 진해서 한 번에 많이 올리는 거 보단 조금씩 올리는 게 나을 듯 싶네여 너무 올리면 불타는 고구마 될 거 같아요 발레리나팝 베이스러 살짝 깔고 위에 포인트로 헤더팝 깔면 예쁩니다!!

치크팝 중에서 가을 블러셔 사고 싶다면 누드팝이 딱입니다 적당히 채도 낮은 베이지?? 그리고 은은하게 펄이 있어서 하이라이터 느낌도 나서 가을에 진짜 자주 쓰는 블러셔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세일 때 사면 괜찮게 구매할 수 있어요!! 한 번 구매하면 몇년을 넘게 쓸 거라 괜찮을 거 같아요!! 볼을 예쁘게 구워주기에는 딱인 컬러라 가을웜 뮤트도 잘 쓸 수 있어요

치크팝중에서 아마 유명한 컬러가 발레리나팝인 거 같아요 쿨한 베이스 블러셔같은데 피부가 밝으면 이것만 발라도 충분할 거 같아요 연하고 흰끼 있는 핑크 느낌이라 다른 거 바르고 이걸로 눌러주기에도 좋습니다!! 색이 연한 편이라 브러쉬로 바르면 꽤 여러번 발라주긴 해야됩니다 많이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고 은은하게 약하게 펄이 있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크리니크 치크팝 가격대가 그래도 있는 편인데 면세점에서 하나 구매했었던 게 바로 멜론팝이었어요! 화장을 막 하기 시작했을 때 산 거라 음각이 거의 다 지워질정도로 이것만 발랐습니다!! 색은 딱 봄웜한테 어울릴 화사하고 채도 있는 컬러인 거 같아요!! 브러쉬로 하면 발색이 그렇게 잘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아요 조잘하면서 바를 수 있어서요 이거로 시작해서 다른 컬러도 구매했어요!!

나이가 드니 화장을 해도 좀 칙칙해?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ㅜㅜ 그럴땐 볼터치로 생기를 좀 주면 낫다길래 치크를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도 좋고 양도 많은 크리니크 치크팝 시로코에서 테스트를 한 뒤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온라인이 훨씬 더 저렴하네요ㅎ 색상은 핑크핑크한 헤더팝이고요 발그레한(?) 핑크색입니다ㅎㅎ 과하지 않아 좋고요 살짝만 발라도 떡칠되지 않고 은은하게 발려요. 얼굴도 화사해 보이고 좋아요 요즘엔 치크 메이크업은 필수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블러셔는 햇살 닮은 멜론빛 코랄 컬러로, 바르면 자연스럽게 상기된 듯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해줘요. 질감은 부드럽고 가루 날림이 적으며, 지속력도 꽤 뛰어나다는 평이 많아요. 단, 발색이 꽤 살아나니 손목에 먼저 테스트해보고 양 조절하는 게 좋아요. 특별히 따로 음영이나 하이라이터 없이도 이 색 하나로도 화사한 얼굴이 완성돼서 데일리 블러셔로 강추해요! 😊

컬러는 피치 핑크에 코랄 한 방울 섞인 컬러로,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은 ‘딱 중간 생기톤’이에요. 피부에 올리면 살짝 달콤한 복숭아 빛 생기가 올라오면서 얼굴 전체가 환하고 건강하게 보여요. 입자는 정말 고와서 브러시에 쓸어도 가루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올리면 보송하면서도 투명하게 밀착돼요. 발색은 은은한 편이라 초보자도 조절하기 쉽고,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고 투명한 생기만 쌓여요 ✨

보라가 강하게 돌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피부에 얹으면 살짝 혈색이 돌면서 ‘뽀얀 필터’ 씌운 듯한 효과가 나요. 특히 쿨톤 피부나 21호 이하 밝은 피부에 정말 찰떡이에요. 제형은 크리니크 특유의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스르르 밀착돼요. 발색이 세지 않아서 초보자도 조절하기 쉽고, 한두 번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생기, 여러 번 덧바르면 여리여리한 라벤더 블러셔로 완성됩니다 💫 햇살 아래서 보면 뽀얗게 반사되는 느낌이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