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이 강해지는 가을이라 발등이랑 팔꿈치가 쩍쩍갈라지고 피부가 많이 당겨서 근처 다이소에 가서 구경하다가 마침스카이보틀 시리즈가 나와서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5천원이고 크기는 손바닥만한 사이즈에요 근데 크림형이라 로션보다 발랐을때 이름처럼 요거트같이 꾸덕한 질감이고 흡수는 매우 빨리되고 끈적임없어서 바르고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향도 베이비파우더 향이라서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