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쓰고 있는 헤어제품이에요. 타월 드라이 후 젖은 모발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드라이 후 손상 부위에 덧발라 주면 머릿결이 부드럽고 윤기 있어져요. 특히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점이 매우 만족!향은 비누와 꽃향이 섞인 은은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펌프형 용기로 적당량 조절이 쉽고 150ml 용량이라 넉넉해 가성비도 좋아요!오일 제형이라 너무 많이 바르면 머리가 약간 떡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