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매트한 느낌의 쿠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밀착력이 아주 중요한데, 원래 쿠션을 딸려오는 버튼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더라구요ㅜㅜ그래서 그거 사용 한지 일주일 도 안 됐는데 그냥 버리고 이걸로 새로 구매했습니다!확실히 예전에 쓰던 퍼프 보다는 쫀쫀하게 올라가고 지속력도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 하기 때문에 여러개 쟁여 두고 2-3주에 한번 갈아 쓰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