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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유나윤#Stoc

제가 원래는 항상 학교에서는 집에서는 쿠션만 썼었었었거든요? 근데 쿠션은 뭐랄까…… 한번만 바르면 다크닝이 심한데 여러번 덧칠하면 둥둥 뜨는 느낌? 그래서 얇게 발릴 수 있어서 여러번 바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바를까하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중에! 10만원을 가지고 올영에 갔는데 뭐사지 뭐 사지 하다가 VDL 파데를 발견하고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샀거덩여?? 근데 웬걸.. 정말 좋슴니다 진심 ㄷㄷ 색도 22호에서 23호인 저한테 딱 맞구욜 완존 촉촉하고 애들이 다크닝 왜이렇게 없냐고 막막 물어보는고 있죠…ㅎㅎㅎ 내심 기분이 좋더라구용가리치킨 ㅎㅎ 전 스파츌러로 발라서 한번만 바르면 너무 얇게 발리더라구여?????? 그래서 두 번 바르는데 뜨는거 ㄹㅇ 일도 없고 색차이는 쪼금 있는데 그렇게 마니 없어용 저 원래 학교에서 수정화장하는데 파데를 쓴 이후로 오전 8시 30분부터 학원까지 하면 오후8시 30분까진데 수정화장 아예 안하고 이때까지 화장이 남아있음.. 진짜 참 좋은거 같웁니당면 ㅎㅎㅎㅎ 파데 뭐 살지 고민이시거나 파데 한번 사볼까?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사보세요잉(제가 쪼금 더럽게 쓰긴 햇어요 ㅎㅎ)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V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