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원가을이라 뭔가 무광뽀송한 틴트를 발라보고싶어서 올리브영에 갔다가 산 롬앤 블러퍼지 틴트 입니다. 크기는 많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이고 색은 약간 톤다운된 로즈빛? 자주빛? 색을 가지고 있고 무광이라 광이 나지 않아서 가을에 어울리는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많이 다크한편이라 발랐을때 혹시 안예쁘면어쩌나 했는데 밝은 톤인 친구가 발랐을때도 나쁘지 않고 어두운톤인 제 피부에도 골고루 어울리더라구요~ 두루두루 잘어울리는 색이라 나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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