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칙칙하고 피지가 신경 쓰이던 날, 루미에르 퓨리파잉 마스크를 꺼내 썼어요. 바르자마자 쿨~한 느낌이 퍼지면서 피부가 시원해지고, 10분 뒤 씻어내니 모공 속 노폐물이 정리된 듯 피부가 맑아 보였어요. 특히 사용 직후 피부결이 매끈해져서 화장 전날 쓰기 좋겠다 싶었어요. 모공 속까지 깨끗해지는 건 그대로인데, 사용 후 당김이 덜하고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은 더 뚜렷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