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라는 이름답게 가격은 좀 나갑니다.병 모양도 예쁘고 색도 예브고.....제일 중요한건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입니다.꽃밭에 누워 있는 느낌?목이나 손목에 뿌리기도 하지만 옷에 향이 베일 정도로 살짝 뿌려주면 향이 더 오래 가는 것 같아요.아침에 뿌리고 퇴근 후 집에와서도 향이 느껴집니다.처음엔 좀 강하다 느껴지지만 금방 은은하게 꽃향기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