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리스 선에센스


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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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리스 선에센스

타이디랩

30,000
제가 가장 기대했던 건 백탁 현상 없이 가볍게 발리는지였어요. 선크림 특유의 답답함을 너무 싫어해서요. 실제로 써보니 에센스처럼 묽게 흐르는 제형이라 얼굴에 펴바르자마자 쏙 흡수되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끈적임도 없고, 오후까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만족했어요.

또한 모공이 부각되지 않고 피부결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포어리스”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저는 특히 코 옆, 볼 쪽에 발라봤는데 피부가 매끈해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톤업된 느낌이 들어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