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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켜니커니

피카소 스파츌라가 좋다고해서 몇년전부터 사용중이예요. 휴대하기 편하게 스파츌러와 같이 보관하는 가죽파우치 이렇게
구성품이예요. 가죽파우치가 꺼내고 넣기 편하게 되어있고 스파츌러 그립감도 나쁘지않은 편이예요.
스파츌라 이 제품을 써 보고 난 후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식이 바뀌었어용^^
예민한 피부라 처음엔 금속 도구? 라서 피부에 자극이 될까봐 걱정되어었는데 메이크업이 두껍게 안보이고 얇게 잘 밀착되고 매끈히 발려서 손으로나 퍼프로 바를 때보다
피부결이 더 좋아보이고 평소때보다 화장이 잘 먹히더라구요.
특히 다들 아실거같긴한데 비비나 파데 사용 시 퍼프가 먹는게 반이잖아요 ㅎㅎ 소량만 사용해도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발라져서 제품 낭비가 덜 한 것 같아요. 모공이나 요철 부위도 결 따라 슥슥 밀어주면 부각도 덜 되고 깔끔하게 커버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똥손인 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세척도 간단해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 브러쉬보다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단점은 아무래도
퍼프나 손보다 시간은 더 소요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가격에 아주 만족템이예용 ✨

3번째는 스파츌라 1회한번만 슥한사진이예요

메이크업 스파츌라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