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원❤️ 틴트 글라스 외형이 납작하고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이라 들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 바를 때는 흰끼가 정말 많이 올라와서 처음엔 동동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흰끼가 싹 사라지고 은은하면서 여리한 살구 컬러만 남아 자연스러워집니다. ❤️ 덧바를수록 색상이 점점 진해져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여리한 색감을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 그래서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입술톤을 눌러준 뒤 다시 발라야 맑고 여리한 발색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