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베이직


RaRa#Om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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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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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베이직

[219 발레리나]

아멜리

15,000
((ameli 스텝베이직 219 발레리나))

“은은하고 차분한 빛바랜 로즈"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 색으로 울먹 메이크업의 필수 컬러에요.”

(컬러감)
: 분홍도, 빨강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의 장미빛. 흔한 로즈가 아니라,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눈시울이 붉어진 듯한 색이라 정말 매력적이에요.

(제형)
: 무펄의 파우더리한 제형으로, 은근하게 퍼지면서 수채화처럼 그라데이션돼요. 눈에 얹었을 때 답답하거나 탁해지지 않고, 오히려 맑고 투명한 붉은기를 남겨요.

(발색력)
: 적은 양만 사용해도 은근한 붉음이 올라오고, 레이어링하면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한 울먹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어요.

(사용 후기)
눈두덩 전체에 가볍게 스치듯 발라 울먹 메이크업을 연출해봤어요.
: 눈시울 쪽에 더 진하게 레이어링하니까, 방금 눈물이 고인 것 같은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살아났어요.
: 광택이 없는 매트 제형이라 부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눈매가 맑고 또렷해 보여요.
: 심지어 블러셔로 활용해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눈 밑에서 광대 위쪽으로 은근하게 퍼지게 바르니, 얼굴 전체에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완성돼요.

(좋았던 점)
: 울먹 메이크업 연출에 최적화된 로즈빛
: 무펄 매트 제형이라 자연스럽고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
: 눈가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 (멀티 유즈)
: 쿨톤·웜톤 모두 부담 없이 소화 가능한 색감
: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서 오래 유지됨

(아쉬운 점)
: 단독으로만 쓰면 살짝 심플해 보여, 다른 섀도우(웨딩부케, 발레리나 등)와 조합했을 때 훨씬 예쁨
: 처음 시도하는 분들에게는 붉은기가 살짝 낯설 수 있음

“울먹 메이크업의 교과서, 실패 없는 장미빛”
244 빈티지발렌타인은 흔하지 않은 빛바랜 장미 컬러라서, 로드샵에서는 찾기 힘든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눈이 부어 보이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붉음기를 더해 감정을 담은 듯한 눈매를 완성해줘요.
저는 특히 웨딩부케, 발레리나와 함께 조합했을 때의 조화가 너무 예뻐서,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울먹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