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티한 무드의 대명사, 톤다운된 로즈핑크와 차분한 브라운의 완벽한 조화” 눈매를 그윽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무펄 음영 섀도예요. 톤다운된 로즈핑크와 차분한 브라운에 의도적으로 탁한 베이지를 더해 더스티한 무드를 살린 컬러라, 단독 사용만으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어요다.
(컬러감) :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스며드는 붉은빛이 퀭한 눈매를 막아주고, 자연스러운 어두움을 더해 얼굴 전체에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말린 장미처럼 은은한 로즈빛 브라운으로, 데일리 음영 섀도로 안성맞춤이에요.
(제형) : 완전 무펄의 파우더리 질감으로, 눈두덩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줘요. 얇게 레이어링하면 그윽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나, 눈가가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발색력) : 은은한 발색이지만, 생각보다 충분히 컬러감이 살아나 레이어링하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244 빈티지발렌타인이나 222 코코아베이지와 함께 사용하면, 색 조합이 자연스럽고 실패 없는 데일리 음영 연출이 가능해요.
(사용 후기) 눈두덩 전체에 가볍게 레이어링했을 때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로즈 브라운 느낌이 살아났어요. : 단독 사용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다른 섀도와 조합하면 더 풍부한 음영 연출이 가능해요. : 쿨톤이라면 무조건 소장해야 하는 색감으로, 색감이 생각보다 차분하고 채도가 낮아 실제로 사용하면 얼굴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좋았던 점) : 톤다운된 로즈핑크 + 브라운 + 탁한 베이지로 더스티한 무드 완성 : 단독 사용 시에도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눈매 연출 : 다른 섀도와 조합 시 실패 없는 데일리 음영 : 무펄로 자연스럽게 눈매를 잡아 퀭함 방지 : 쿨톤·웜톤 구분 없이 사용 가능
(아쉬운 점) : 단독으로만 사용하면 약간 심플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다른 섀도와 레이어링 추천
“말린 장미 컬러의 완벽한 음영섀도” 단순한 브라운이 아닌, 로즈빛이 살짝 스며든 더스티한 음영 컬러로 눈매를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요. 222 코코아베이지, 244 빈티지발렌타인 등과 레이어링하면 더욱 풍부한 음영 연출이 가능하며, 립까지 형광기 없는 차분한 컬러로 맞춰주면 메이크업 전체가 안정적이고 세련되게 완성돼요. 데일리 음영 섀도로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