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이 샤프너는 프로타주 구매할 때 필수로 같이 구매하거나 아니면 증정기획으로 구매해야 함.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정교하게 깎을수있고 프로타주는 무조건 이 걸로 깎아야해서 그냥 처음부터 구비해두는 걸 추천함. 다른 리뷰보면 그냥 커터칼로 깎다가 안깎이고 부러지고 난리던데 프로타주는 원래도 짧으니까 처음부터 샤프너로 알뜰하게 예쁘게 깎는게 이득임. 프로타주 펜슬이 보통 우드펜슬보다는 똥똥해서 이 12mm 샤프너는 프로타주 전용으로만 사용중이지만 프로타주만 깎아도 이득인 샤프너라 추천. 날이 부드러워서 안부러지고 잘 깎이고 깎고남은 잔여물도 컨테이너에 다 모아져서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