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뿌려도 물방울이 맺히거나 뭉치는 현상이 전혀 없어서 메이크업을 망칠 걱정이 없어요. 그냥 피부 위에 얇은 막을 씌운 것처럼 가볍게 내려앉아요.메이크업 후에 얼굴 전체에 두세 번 뿌려주면 되는데, 뿌리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 보여요.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 속은 촉촉함을 유지해 줘서 피부가 건조한 저에게 딱이었어요. 오후가 되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짐 없이 깨끗하게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