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세팅 픽서

얼굴에 뿌려도 물방울이 맺히거나 뭉치는 현상이 전혀 없어서 메이크업을 망칠 걱정이 없어요. 그냥 피부 위에 얇은 막을 씌운 것처럼 가볍게 내려앉아요. 메이크업 후에 얼굴 전체에 두세 번 뿌려주면 되는데, 뿌리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 보여요.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 속은 촉촉함을 유지해 줘서 피부가 건조한 저에게 딱이었어요. 오후가 되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짐 없이 깨끗하게 유지돼요.

지그재그에서 파우더랑 같이 미니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다른픽서보다 막씌운느낌없이 편안하고 촉촉해요 완벽 픽싱은 안되요 밖에 12시간 있었는데 무너졌어요 그래도 안한거보단 무너짐이 덜해요 좀더 고정하고싶다면 시간간격두고 여러번 뿌려야해요 완벽고정이 필요하신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안개분사가 아니예요 분사가 칙!하고 나오는데 가까이 뿌리면 물방울이 방울방울 크게 맺혀요 멀리서 뿌리기도 좀 애매한게 얼굴에 분사가 덜 되는 느낌이예요 재구매의사는 없어요

에스쁘아 프레쉬 세팅픽서를 사용해봤어요. 화장잠금 고정픽서라 불린다는데 픽서를 사용해본경험이 없어서 이 제품이 처음으로 사용하게되요! 촉촉하고 피부에 수분감도 채워주고 또 오랫동안 지속까지 안써볼수가 없더라구요. 쿠션 브로우등등 화장을 다한뒤 마지막에 멀리서 골고루 뿌려줘봤어요. 얼굴 전체다 고르게 잘 분사되고 들뜨지도 않고 뭉침도 전혀 없었어요!

🤍제 마음에 가장 쏙 들었던 픽서..! 이거 소개하려고 영상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저 원래 픽서는 뭔가 너무 답답하고 텁텁하고 냄새도 별로라서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거 쓰고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에스쁘아의 프레쉬 세팅 픽서는 에어리 베일 시스템으로 뿌리면 두껍지 않게 얇게 화장막이 씌워지는 느낌이에요. 막 스티커처럼 답답하고 끈적이고 짝짝 들러붙는 느낌보다는 진짜 어떤 막 하나가 만들어지는 느낌이랄까? 땀 흘릴 때 끄덕 없을 것 같아서 여름에 페스티벌에서도 강추 드리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뿌려질 때 막 침뱉는 것처럼 불쾌하게 찍- 뿌려지는 게 아니라 안개분사처럼 촤아! 하면서 뿌려져요! 영상 보시면 고르게 잘 분사 되는 게 보이실 겁니다 ㅎㅎ 향은 별로 역하지 않은 그냥 평범한 화장품 냄새..? 역하지 않고뭔가 파우더리한 향이 나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