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을 선물로 받아서 처음 향을 맡았을때는 호보다는 불호였어요. 그런데 코롱과 바디앤핸드 제품은 향의 조금 많이 다른거 같아요. 바디 앤 핸드워시와 로션이 있는데 이중 특히나 바디 앤 핸드워시 향이 좋아요. 코롱은 프리지아 보다는 머스크 향이 느껴지는데 핸드워시는 상큼한 향이 먼저 느껴져요. 거품도 잘 나는편이라 즐겨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