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이지만, 무겁고 답답한 느낌 때문에 늘 아쉬움이 있었어요. 코스메쉐프 막걸리 맑은 톤업 선크림은 바르는 순간 크림이 가볍게 스며들면서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해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백탁 현상이 거의 없고, 매끈하게 발리며 뽀송하게 마무리되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무난했어요. 무엇보다 막걸리 발효 성분과 쌀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되더라구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톤 보정과 보습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손이 자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