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맘 핸드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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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맘 핸드 트리트먼트

[무향]

하우스윗

40,000원
손을 자주 씻는편이라 핸드크림을 헤프게 쓰는 편인데 무향인 제품을 찾다가 핸드 트리트먼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손끝 굳은살도 심하고 잘 갈라지는 편인데 이 제품 사용하고 나니 건조함이 줄었습니다.

펌핑하기 빡빡할 정도로 꾸덕한 질감의 제품인데 바르고 마사지 해주면서 씻어내면 보습막같은게 생기는 느낌입니다. 손에 뭔가 바른느낌은 안나고 향은 안나니까 소분하다가 사무실에서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을 제품인것같아요.
핸드크림 특유의 미끄덩한 느낌이 없고 건조하지 않아서 일할때 쓰기에도 좋고 꾸준히 구매하여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