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동기 : 작년 겨울 쯤 촉촉한 쿠션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미글로우한 사용감이면서 약간의 커버력이 있는 제품을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색상 : 평소 17~19호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피부톤이랑 너무 똑같아서 바를 때 잘 발리고 있는건지 티가 안나는 정도였어요 얼굴보다 손이랑 팔이 더 어두운데 손, 팔 등에 테스트 할 때는 반톤 정도 업 되는게 보였습니다
커버력 : 커버력이 거의 없어요 그냥 약간의 자연스러운 톤보정을 해주는 톤업선쿠션 같은 느낌입니다
그 외 사용 후기 : 너무 번떡번떡하게 글로우 하지는 않고 제가 원하는 정도의 세미글로우한 마무리와 내용물이 고르게 나오는 매쉬망까지는 좋았지만, 커버력이 너무 없고 색상도 너무 딱 맞아서 얼굴에 바를 때 잘 발리고 있는건지 잘 분간이 가지 않더라고요😅 퍼프를 두드리다 보면 어느새 다 발려져 있는..? 묘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파우더로 고정을 해줘도 찍힘에 매우 약해서 머리카락 스친 자국도 다 남는 편입니다 무너짐도 수부지인 제 피부에서는 예쁘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