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초크하고 광택이 돌지만 자극이 약간 있어요. 비타민 씨 제품을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바를때마다 붉어지는걸 보면 저처럼 적응 못하는 피부도 있을 것 같아요. 부드럽게 발리고 좀 건조하다 싶을 때 쓱쓱 바르면 마음의 위안(?)도 되고 그래서 오래 써보려고 했는데 아쿠아밤 하늘색으로 갈아타야할 것 같아요. 자극감만 아니면 겨울에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간편하고 좋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