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뭐.. 국민템이죠거의 모든 한국 여성분들의 파우치에 있다는..사실 저는 롬앤 틴트를 8년? 전에도 잘썼어요!그때는 매트립이 대세여서 글로스는 아니었지만요 ㅎㅎ롬앤 쥬시래스팅 틴트는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에요!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런 퀄리티의 틴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말이 안되는..색 스펙트럼도 매우매우 넓고,제형도 끈적이지 않으면서 광택감을 가져온 제품이랍니다베어그레이프는 특히 톤 구애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저도 웜톤이지만, 베이스 바르고 올리면 오~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에요다만, 이 틴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착색되며 진해져서라이트톤인 저한테는 약간 치명적이더라구요 ㅠㅠ바를땐 예쁜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그래서 별 하나를 뺐답니다.. 이것만 뺀다면 정말 100% 만족하는 틴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