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에 살짝 뿌리면 사무실에서 답답하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퍼져서 동료들한테도 좋은 향 난다고 해요. 가볍고 산뜻한 향이라 여름에도 무겁지 않고, 겨울엔 따뜻하게 느껴져서 사계절 다 잘 어울려요. 잔향이 은은하고 오래 남아서 하루 종일 은근하게 향기가 이어져요. 처음엔 상큼한 과일 느낌, 뒤로 갈수록 부드럽게 퍼지는 꽃향이 안정감을 줘서 바쁠 때도 기분이 차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