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치약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었다가 이가 시리기 시작하면서 쓰던 치약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치약은 암앤해머 였는데 이상하게 그 치약만 쓰면 이가 시큰거려서 개운함을 포기하고 다른 치약을 알아보고 쓰게 되었는데 그게 센소다인이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치약이기도 하고 쓰다보니 정말 이 시림이 없길래 계속 사용 중입니다. 살짝 치약이 묽어서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고 거품이 엄청나게 나는 제품은 아니라 처음엔 으잉? 할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암앤해머 치약이 워낙 거품이 안나는거라 괜찮았지만 거품이 나야 닦인 느낌이 나는 분들은 기피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닦고 난 후의 개운함은 아주 좋고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