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게 발리고 세 번 정도 바르면 한 쪽 볼이 커버돼요. 모가 털이라기 보다는 플라스틱 섬유같은 느낌?이에요 심리스 파운데이션이랑 궁합이 좋은데 세럼 타입 파운데이션은 잘 안발려요. 커버력이 좀 있고 제형이 묽지 않은 파데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몇 번 쓰다보니 브러시 면적이 넓은 다른 브러시가 더 편해서 지금은 손이 잘 안가네요. 프라이머 바르고 위에 브러시로 하면 뭉개지는거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