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주로 턱 쪽이나 볼 옆에 올라온 트러블에 붙였는데, 다음 날 아침에 붉은 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더라고요. 두께가 얇고 반투명해서 낮에도 티 안 나게 붙이고 외출할 수 있었고, 메이크업 위에도 잘 붙어서 편했어요. 접착력이 좋아서 자다가도 잘 안 떨어지고, 떼어낼 때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서 자극이 거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