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그레이프 드롭은 바르자마자 포도빛 핑크가 입술에 부드럽게 퍼져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끈적이지 않고 쫀쫀하게 밀착되는 제형이라 그라데이션도 자연스럽고 탁월합니다. 바르고 나면 착색이 남아 시간이 지나도 색이 은은하게 지속되더라고요. “여름 뮤트톤이라면 꼭 써봐야” 한다는 후기가 많던데, 딱 그런 컬러감이에요. 넘이뻐서 친구가 따라사더라구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