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니기 시작하면서 향수는 좀 부담되고 땀 냄새 커버해줄 미스트 찾다가 바디홀릭 그린포션 써봤어요. 일단 향이 너무 개운해요. 샤워하고 나서 뿌리면 약간 레몬비누 같으면서도 상쾌한 풀 향이 나는 느낌? 운동 끝나고도 땀 냄새랑 섞이지 않아서 좋아요. 은은하게 향이 오래 남는 편이라서 운동 가방에도 하나 넣어두고 다니고 있어요. 향수 잘 못 쓰는 분들한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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